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준숙)에서는 지난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새마을부녀회원이 참석한 가운데‘사랑의 孝편지쓰기’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5,432명이 응모해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정된 130명의 학생과 시민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사랑의 孝 편지쓰기’는 가정의 소중함과 부모님의 은혜, 그리고 이웃에 대한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길러주고 확산시킴으로써 도덕성과 가정윤리를 회복하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마련됐다.
광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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