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헬름 요나스 오보에 협연 무대

성남시립교향악단은 다음달 4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7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김봉 감독이 지휘를 맡고, 독일 뤼벡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세계적인 오보이스트 디트헬름 요나스가 협연 무대를 펼친다.

연주곡명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35번’, ‘오보에 협주곡’, 마르티누의 ‘오보에 협주곡’, 슈베르트의 교향곡 8번’ 등이다.

연주회 관람표는 인터파크 (1588-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일반 1만원, 청소년 5천원, 회원은 30%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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