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은 광교신도시의 주체라 할 수 있는 여성의 시각에서 새로운 매체의 시발점을 갖고 있습니다.

여성은 21세기의 새로은 지평을 열어갈 주역으로서 광범위한 사회진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 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새로운 신도시의 구축은 바로 이러한 정신적 지평에서 출발해야 하며 여성이 주인공인 매체의 출연은 소원했던 지역의 여성문화에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광교신문은 다양한 여성관련 콘텐츠로 지역여성의 공론장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개설된 섹션을 보면 지역여성의 활발한 활동을 알려주는 우먼시티 섹션에서 교육, 패션에 이르기까지 광교의 여성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섹션의 개설은 지역여성의 활발한 활동상을 대내외에 알리고 매체를 통한 지역의 여론을 모아 여성으로서의 품위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기 위해섭니다.

광교신문은 앞으로 다양한 여성의 여론을 청취하고 이를 기사화해 사회적 여론형성에 기여코자 합니다. 여성이 잘 사는 사회가 바로 모든 지역사회 구성원 발전의 바로미터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질의 콘텐츠가 광교지역의 새로운 여성문화를 주도하고 이의 축적을 통해 새로운 문화패턴이 창조된다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가장 진취적인 지역언론으로서 광교신문은 그 역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광교신문은 앞으로도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여 갈 것을 약속합니다. 무엇보다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매체가 그 가교역할을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밝혔듯 지자체 시대의 행정, 기업, 시민을 잇는 새로운 시민사회의 성장과 함께한다는 사실을 주지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연령의 많은 계층을 망라한 여성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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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칼럼은 신문사의 논지와 견해에 있어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