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영덕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센터장은“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9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원영덕)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생태교통 수원 2013에서 활동할 언어중계 전문요원 93명(대기자 포함)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양성 아카데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 및 생태교통과 통역을 중심으로 두 달간 이뤄질 예정이다. 첫 교육은 지난 11일 박연희 ICLEI 한국사무소장을 초빙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정부의 실천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전교육을 수료한 언어중계 전문요원들은 9월 생태교통 세계총회 및 저탄소 녹색도시 국제포럼, 행사안내소 등 주요거점에 배치돼 통역 자원활동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원영덕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센터장은“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9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앞장서겠다”며,“앞으로 열리는 국제행사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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