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신의와 성실로써 존중할 것을 약정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9일 환경미화원의 근로조건 향상 및 복리증진을 통해 깨끗한 수원시 건설을 구현하기 위해 전국연합노동조합 수원시청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와 수원시청노동조합은 관내 환경미화원 258명의 근로조건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단체협약서의 내용에 따라 상호 신의와 성실로써 존중할 것을 약정했다.

단체협약서에는 조합활동, 근로조건, 인사 및 임무, 근로시간과 휴일 및 휴가, 보건후생과 재해예방 등과 관련한 내용들이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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