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모은 성금 50만원 전달

▲ (사진) 좌측부터 왼쪽부터 김순애 지역보건팀장, 권명희 질병의약팀장, 수원나사렛집 수녀님, 김재복 영통구보건소장, 박호진 보건행정팀장.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영통구보건소(소장 김재복)에서 지난 12월20일 수원 나사렛집을 방문해, 그간 직원들이 모아온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영통구보건소는 연초 계획을 세워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매달 직원들이 성금을 조금씩 모아 지난 9월에도 아동보육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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