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도시를 위한 2023년 읍면동 사회단체와의 소통 성료

▲ 화성시, 2023년 읍면동 사회단체간담회 성료
[화성=광교신문] 화성시가 지난달 28일부터 12일까지 3주간 진행된 ‘2023년 읍면동 사회단체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단체 간담회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28개 읍면동을 돌며 지역별 주요 현안사항, 정책을 공유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28회, 260여명의 단체장들과 만나, 지역별로 관심도가 높은 이슈들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안건으로는 주민복지증진 분야가 4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로 개설 및 확장에 대한 건의가 30건으로 뒤를 이었다.

교통인프라 확충 및 생활불편 해소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환경문제, 공원 조성 등 157여 건의 크고 작은 현안들이 논의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을 대표하는 단체장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즉시 처리 가능한 것은 신속히 조치하겠다”며 “장기적인 사업은 진행사항 등에 대해 수시로 결과를 안내해 시민불편사항이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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