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화인협회 성남지회 정지희 회장 영화 발전에 큰 공로

영화 통해 성남 비롯 경기도 문화 한축 저변 일궈..."영화 발전에 매진하겠다”

 

영화배우 정지희 회장 제34회 경기예술대상 대상 영예
영화배우 정지희 회장 제34회 경기예술대상 대상 영예
영화배우 정지희 회장 제34회 경기예술대상 대상 영예
영화배우 정지희 회장 제34회 경기예술대상 대상 영예

 

[성남=광교신문] (사)한국영화인협회 성남지회 영화배우 정지희 회장이 제34회 경기예술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지난 1일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국악 음악 문인 미술 연예 연극 무영 건축 영화 분야에 각각 대상이 수여돼 정지희 회장이 영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화배우 정지희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영화를 통해 성남을 비롯 경기도 문화의 한축을 일구고 저변을 확대해 왔던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로 영화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희 회장은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로 영화인협회 운영위원 역임, 성남문화예술발전 심의위원한국예총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영화배우 정지희 회장 제34회 경기예술대상 대상 영예

영화배우 정지희 회장(사진 오른쪽) 제34회 경기예술대상 대상 영예 

 

영화배우 정지희 회장(사진 오른쪽) 제34회 경기예술대상 대상 영예
영화배우 정지희 회장(사진 오른쪽) 제34회 경기예술대상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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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영화인협회 성남지회 영화배우 정지희 회장(사진)이 제34회 경기예술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제1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공로상 수상, 경기도 여성 100인 선정, 노블리스 오블리주 성남자원봉사, 모란축제 운영위원을 지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는 지난 2007년도 대한민국연예예술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해에 (사)연예예술인협회 예술사회봉사상을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9년 제1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분 공로상 수상, 2010년 경기예술대상 수상, 2011년 경기도지사상 수상, 2012년 제 49회 대종상영화제특별연기상 수상, 2013년 성남학술-예술여성상 수상, 2017년 성남시장상 수상, 2018년 경기예총회장상 수상 등 영화계 발전에 큰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경기도 영화인협회 부회장으로서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드높였다.

정지희 회장은 현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성남지회 지회장으로 현 (사)한국예총성남지회 수석 부회장과 현 상록수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정지희 회장의 작품으로는 '밤의 천국' '어둠의 자식들' '0번 아가씨' '물목' '병팔이의 일기' '대만합작영화 소녀적상상여자정신대' 외 70여편의 주옥같은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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