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반기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775사 48조 517억원으로 ‘08년 상반기의 22조 6억원 대비 118.4% 증가하였음

상반기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 결과, ‘08년 상반기의 4조 409억원의 순발행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32조 9,730억원의 순발행을 보임.

일반사채(주식연계사채 포함)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8조 1,548억원 순발행에 비해 올해 상반기에도 26조 1,557억원의 순발행을 보임.

한편, 6월 총발행액과 총상환액의 집계 결과, 3조 74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해 ‘08년 11월 이후 8개월 연속 순발행을 이어감.

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33조 38억원 ▷보증사채 1,048억원 ▷옵션부사채 1조 6,859억원 ▷교환사채 510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1조 8,207억원 ▷전환사채 4,095억원 ▷자산유동화채 10조 9,760억원임.

발행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 37조 4,509억원 ▷차환자금 6조 7,860억원 ▷시설자금 3조 2,008억원 ▷기타 6,140억원 등으로 나타남.

회사별 발행규모는 한국수력원자력(1조1,314억원), 케이티(9,300억원) 등의 순으로 많았고 발행규모 상위 10개사의 발행금액(8조 1,764억원)이 전체 발행금액의 17.0%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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