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김량장동•도담마을•영덕동 등 방문

 

용인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복지 소외 계층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 센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우선 18일 처인구 김량장동 롯데시네마 앞에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거리 홍보를 시작으로 22일 수지구 죽전동 도담마을, 24일 기흥구 영덕동 흥덕4단지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어려운 이웃이 무한돌봄센터를 방문하기만 기다리지 않고, 찾아오지 못하거나 오기 어려운 이들을 찾아서 직접 보고 듣고 찾아내는 현장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3개구 네트워크센터를 거점으로 찾아가는 무한돌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발굴된 취약 계층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용인시 무한돌봄센터는 앞으로 각 읍면동 취약 밀집 지역을 위주로 지역 실정에 밝은 무한돌보미와 동행해 사각지대 합동 발굴단을 구성,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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