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 통해 20년간 발자취 돌아보며 향후 활동 방향 논의

▲ 안산청소년문화의집 20주년 기념행사 성료
[안산=광교신문] 안산시는 안산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비대면 기념행사 및 언택트 연합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기념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줌 화상회의를 이용, ‘차트를 달리는 프리한 톱7’을 주제로 20년 동안의 발자취와 테마별 영상시청 등의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산시민들도 실시간 접속해 청소년들과 함께 ‘안산청소년문화의집’ 20년간의 다양한 활동과 역사를 되짚어보며 향후 활동 방향과 프로그램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황혜정 안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20주년 행사에 많은 지원을 해주신 안산시와 안산YWCA, 경기도수련시설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안산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되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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