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도움 되길 바란다”

▲ 안산시청
[안산=광교신문] 안산시는 9일 경기테크노파크로부터 6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50개를 기탁 받아 독거노인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는 1998년 설립 이래 전통 제조업의 기술혁신을 주도해오고 있으며 중소기업 산업 고도화 지원을 통한 특화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는 물론 지속적인 나눔문화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배수용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난방비 걱정으로 추운 겨울을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더 추운 겨울을 보내실 어르신들에게 온수매트는 더할 나위없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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