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하엔지니어링, 오산시에 덴탈마스크 2만장 기탁
[오산=광교신문] 오산시는 11월 12일 대하엔지니어링에서 관내 저소득층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덴탈마스크 2만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화진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관내 저소득층의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저희의 기탁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이를 계기로 같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마스크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산시도 취약계층이 코로나19 위기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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