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단원·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한자리에 모여

▲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박규원 담당자는 “이번 온라인 청소년교류활동을 시작으로 경기도 내의 다양한 청소년기관들과 교류활동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청소년 활동에 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남=광교신문]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는 오는 7일 경기도 안산의 단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화랑’,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Delight’와 함께 온라인 청소년교류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올 한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서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방향과 비대면 우수 활동사례를 온라인 청소년교류활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협약서 체결을 통해 정보 교류뿐만 아니라 세 기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청소년 활동의 다양성을 모색하고 청소년 연합활동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박규원 담당자는 “이번 온라인 청소년교류활동을 시작으로 경기도 내의 다양한 청소년기관들과 교류활동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청소년 활동에 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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