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0 지역사회건강조사 안전관리 강화
부천시, 2020 지역사회건강조사 안전관리 강화
  • 김음강 기자
  • 승인 2020.09.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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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과 함께하는 2020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안심하고 협조해주세요
▲ 부천시, 2020 지역사회건강조사 안전관리 강화
[부천=광교신문] 코로나19의 일시적 확산 추세에 따라 연기됐던 지역사회건강조사가 지난 14일 재개됨에 따라, 부천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조사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17개 시·도, 255개 보건소가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공동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2020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코로나19의 일시적인 확산 추세로 당초 8월 16일에서 연기됐다가 9월 14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완화 조치와 함께 재개되어 10월 31일까지 시행된다.

조사 대상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통계적 방법론에 따라 선정된 원미권역 546가구, 소사권역 455가구, 오정권역 546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2,728명이다.

시는 조사 시작 전 표본 가구에 가구 선정 통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지원센터 부근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사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사방법은 훈련된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1:1 면접 방식이다.

조사 문항은 한시적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한 45개 문항을 포함해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 조절 등 18개 영역 142개로 구성됐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근거해 조사 문항을 기존 220개에서 142개로 대폭 감소시키고 신체계측조사를 제외해 직접적 신체접촉을 최소화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의 부천지역 책임대학교인 가톨릭대학교에서는 매일 조사원의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며 건강 상태를 조사한 후 파견하고 있다.

조사원은 항상 가구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조사자 사전 건강 확인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조사를 진행한다.

관할 보건소에서도 조사가구 중 자가격리자 포함 여부를 하루 2차례 확인해 조사 과정에서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선숙 부천시보건소장은 “부천시민의 협조로 생산된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 결과는 부천시민에게 꼭 필요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활용될 뿐 아니라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조사 대상자에게는 답례로 상품권도 지급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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