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기본통계조사로 관내 전체 가구의 20%를 직접 조사하며 이번에는 태블릿 PC를 활용해 전자조사를 실시했다에 따라 만 18세 이상의 책임감이 투철한 시민 중 스마트 기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서 접수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오산시청 4층 정보통신과로 방문해 서면신청 할 수 있다.
합격자는 다음달 11일 이후 시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채용 확정된 조사요원은 사이버교육 및 집합교육 실시 후 조사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기본통계조사인 만큼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조사요원 모집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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