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세모녀 자살사건과 우리 언론 < 자유게시판 < 게시판 - 광교신문

수원시,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

신상진 시장 “성남시, 미래 모빌리티 허브로 육성”

정명근 화성시장, 시 공공기관장과 비전 공유를 위한 간담 추진

매력 한가득 부천의 사계절…볼거리 · 즐길거리 풍성

시흥시립합창단 제16회 정기연주회, ‘매혹적인 선율 클래식에 기대어’ 공연 성료

오산시 대원1동,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나서

평택시 새마을회 새봄을 알리는 국토대청결운동 실시해

이재명 민주당대표, 용인 표심 공략 유세 지원 나서

고양시의회, 파행 끝 추경 불발…꽃박람회, 고양페이 등 차질 불가피

이민근 안산시장,‘2024년 우수 지자체장 행정대상’ 수상 영예

의왕 내손2동‘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말벗 서비스’추진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3월 국토 대 청결의 날 실시

안성시,‘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지방자치복지대상’ 수상

안양문화예술재단, ‘2024년 버스정류장 문학글판’ 창작 시 공모

광명시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문화·체육 오락사업 펼쳐

군포시 산본도서관 4월 메이커스페이스 프로그램 운영

자유게시판

송파 세모녀 자살사건은
우리에게 실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뉴스에선 각종 이슈를
선점하려 애 쓰지만
막상 언론은
서민의 삶 따위엔
관심 없었음을 여실히
증명하는 것이어서
더욱 그랬다.

왜 그들이 죽음을
선택했는지를 단지
무지의 소치로만
몰고가지 않길 바란다.

우리에게 간과할 수 없는 건
단 한줄의 생활기사가 가지는
소중한 가치를 아는 것이다.

2014-12-09 20:22:04 1.241.14.25

이전글: 퇴행적 언론행태 걸러낼 장치가 필요

다음글: 땅콩항공..."리턴하다 정말 리턴되다"

개의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