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도시 고양’ 위해 “자원봉사 참여 늘려야”. 자원봉사센터 역할 강조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자원봉사센터 임원 차담회 개최
[고양=광교신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5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진과 차담회를 가졌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1997년 개소 이후 고양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자원봉사자를 연결·지원해 오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이사들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차담회에서는 시정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는‘나눔의 도시 고양’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도는 선진국 수준과 직결된다”며 “고양시 자원봉사활동에 시민 참여를 늘리기 위해 자원봉사센터의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과 역할이 필요하다”고 임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진들 또한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발전과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홍보하고 참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차담회를 통해 센터 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고양시 자원봉사활동을 촉진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