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예비창업자에게 시설, 공간, 멘토링 지원.22~30일까지 접수

▲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고양=광교신문]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는 사무공간 및 입주보육이 필요한 초기·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여성 창업기업을 발굴해 입주 사무실을 제공하고 입주보육 멘토링 및 부대시설을 제공해 왔다.

또한 창업 교육, 컨설팅, 사업화지원금사업, 판로 개척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해 여성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과 자립을 돕고 있다.

현재 6개 입주기업 시설 중 출판, 제조 등 4개의 기업은 활발히 창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2개 기업을 추가 모집 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2월 중순에 입주를 시작해 1년간 입주할 수 있으며 입주기업별 부담액은 보증금 50만원과 월 관리비 10만원이다.

고양시 거주 예비 여성창업자 및 사업자 등록지가 고양시인 여성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1월 22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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