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

▲ '맘&베이비 페스티벌 개회식'의 모습

[부천=광교신문]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은 16일 오후 2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된 제12회 임산부의 날 기념 '맘&베이비 페스티벌' 개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임산부 권리 선언문 낭독과 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시민에 대한 표창장 수여, 부천맘 D라인 패션쇼,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태교음악공연 등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강 의장은 축사에서 “부천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부천시의회에서도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연, 한선재, 황진희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