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행사 추진
[안성=광교신문]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3월 24일 ~ 25일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위치한 영농폐기물 수거 집하장에서 2024년 ‘그린 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및 3R 자원모으기 운동’과 함께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행사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영농폐기물 수거행사는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및 마을이장들이 합심해 각 마을안길 및 도로변에 방치 되어있는 영농폐비닐 및 폐농약병 등을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있는 영농폐기물 수거 집하장에서 수집했다이종완 고삼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행사에 참여해 주신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버려지는 자원이 없도록 지속적인 자원 모으기 행사를 통해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윤주 고삼면 부면장은 “항상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환경개선 및 영농 폐자원 재활용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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