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죽면기업인협의회, 회원사 간 정보 공유 강화를 위한 기업 탐방 행사
[안성=광교신문]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3월 21일 일죽면 방초리에 소재한 ㈜영천농산에서 회원사 간 기업탐방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일죽면기업인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영천농산 하명수 대표는 양파 유통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다.

수확기에 농가로부터 양파를 수매해 일죽과 영천에 각 2천 톤의 저온 창고에 보관한 뒤 필요한 거래처에 납품함으로써 농산물 가격의 폭락을 막고 가격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명자 회장은 지난해부터 회원사 간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4번째 기업탐방 행사에 많은 회원사가 참석해 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회원사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활발히 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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