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징수과 “아침을 여는 청렴 3분 체조” 실시
[안성=광교신문] 아침, 안성시 징수과의 사무실은 활기차다.

직원들이 각자 자리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특별한 체조를 준비한다.

이것은 바로 “아침을 여는 청렴 3분 체조”이다.

안성시 징수과는 2024년 부서 청렴시책으로 청렴마일리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청렴시책 추진에 청렴마일리지를 부여함으로써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청렴실천에 동기부여를 제공해 청렴 문화를 징수과 문화의 일부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세부 마일리지 적립 시책으로 “아침을 여는 청렴 3분 체조”는 조직 내 청렴 문화를 강화하고 동시에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이 체조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직원들은 “짧지만 청렴 3분 체조를 통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어 좋다며 건강도 살리고 직장 분위기도 살리며 청렴 정신까지 살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전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청렴 시책 추진으로 활기찬 직장 생활과 더불어 시민들을 위해 청렴한 징수행정을 펼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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