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 예술이 되는 1Day 아트살롱’ 시민호응 속 마무리
[안성=광교신문] 안성시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4주간 진행한 ‘1Day 아트살롱’이 시민 문화 향유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큰 호응 속에 과정을 마무리했다.

‘1Day 아트살롱’은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각 회차별 다른 테마로 구성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좋은생각, 좋았던 때를 떠올리게 해주는 시간, 나를 돌아보며 힐링하는 시간이었다“며 ”지역 청년 예술인의 공연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시민들의 의견에 부응해 지역사회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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