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 4K 카메라로 담은 수원화성미디어아트쇼

 

[경기IN이슈=지용진][수원=광교신문]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보여주는 화려한 빛이 수원화성을 물들이는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시작됐다. 광교신문이 4K 영상으로 담았다.

‘만천명월 : 정조의 꿈, 빛이 되다’가 3년 차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구성으로 수원의 가을밤을 오색찬란하게 수놓고 있다.

 

올해는 정조의 행차 중 가장 화려했던 을묘년 수원화성 행행을 주제로 다채로운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달이 모든 개천을 비추듯 모든 백성을 사랑했던 정조대왕의 사상과 발자취를 11월4일까지 창룡문과 국궁장, 동장대, 동북공심돈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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