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감도서관 4개 지점에서 영유아가정에 대여, 센터 북카페에도 전시

▲ 한국그림책문학협회,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영유아용 그림책 1000권 기증
[수원=광교신문] 한국그림책문학협회가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영유아용 그림책 1000권을 기증했다.

한국그림책문학협회는 다양한 그림책을 이용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화구연·그림인형극 공연 봉사활동 등을 하는 비영리단체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기증받은 그림책을 선별한 후 센터에서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 4개 지점에 비치해 영유아 가정에 대여할 예정이다.

센터 2층 북카페에도 전시한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질 높은 영유아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08년 설립된 보육·육아 지원 전문기관이다.

장난감도서관 4개소, 아이맘카페 5개 지점, 시간제보육실, 영유아 발달 촉진을 위한 언어치료실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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