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3호선 자동차 전용도로 접근성 강화 및 지역균형 발전 기대
본 사업은 23억원을 투입해 연장 1.3㎞, 폭 10m 규모로 2019년 5월 공사를 착공해 2020년 12월 준공했다.
이번 농어촌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대월면에서 국도3호선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농어촌도로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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