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이사철을 맞아 새 집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혜택 많은 단지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분양가 할인 등 건설사들의 파격 혜택이 커지면서 새 아파트를 매입하는데 부담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또 전세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기존 집을 전세로 돌리고 새 아파트 혜택을 받으려는 수요자도 최근 늘어나고 있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중심으로 분양가 파격 할인, 대출 이자 지원, 이사비용 지원 등 각종 혜택들이 늘고 있어 갈아타기 부담이 크게 준 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실제로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의 ‘용인 수지 신봉 동부센트레빌’은 할인혜택에 들어가면서 최근 계약이 크게 늘었다. 최대30%까지 할인되면서 중형평형대 이지만 인근 지역의 소형평형대 가격과 비슷하고 전세값 수준으로 분양가가 낮아지면서 이 혜택을 놓치지 않으려는 수요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동부건설이 용인시 신봉동에 분양 중인 5, 6블록 ‘용인 수지 신봉 센트레빌’은 층수별로 최소23%에서 최대30% 가량 할인에 들어간다.

빨리 계약하는 계약자가 로얄층을 선택할 수 있어 유리하다. 전용 149㎡의 경우 당초 분양가 7억9900만원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지 신봉 센트레빌’은 정부의 취득세 감면 연장혜택에 따라 취득세를 감면 받을 수 있는 더블찬스가 주어진다. 분양가 할인혜택과 취득세 감면 등 한 번의 거래로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셈이다. 

   
 

이 때문에 최근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서수지IC 및 신분당선 연장선(개통예정) 등으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수지 신봉 센트레빌’에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수도권을 잇는 황금라인인 신분당선 연장선이 2016년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지하철 8정거장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IC를 통해 10분대로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경부고속도로 서쪽이 새로운 주거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형성되고 있다. 판교와 광교의 생활편의시설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두 신도시의 개발호재를 한 몸에 받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투자 메리트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센트레빌 분양대행사(www.centrevill.co.kr) 분양담당 남궁 수팀장은 “수지 신봉센트레빌’은 단지 40%가 녹지로 이루어져 있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주차장 지하화로 지상공간에 녹지와 수경공간을 설치했다. 1층에 필로티를 설치해 지상 2층으로 띄워 1층 세대의 프라이버시 침해를 방지하고 개방감을 확보했다”며 단지의 장점을 설명한다. 

입주자의 건강과 편리성을 고려하여 단지 내에 실내골프연습장, GX룸과 사우나를 갖춘 휘트니스센터, 보육시설, 무인택배시설 등을 구성하였다. 뛰어난 조경시설과 커뮤니티 시설로 2011년 매경 ‘살기 좋은 아파트’ 우수상 수상 및 친환경 건축물 인증 등을 받아 명품 아파트로서의 명성이 높다. 

용인 신봉동 5,6블록 ‘수지 신봉센트레빌’은 전용 84~149㎡ 총 940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회원분양분 외 전용 149㎡ 잔여세대를 일반 공급한다. 샘플하우스 및 세대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신청은 031-788-2860, www.centrevill.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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