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그룹, 화성시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희망 자전거 후원
[화성=광교신문] 화성시 드림스타트가 4일 YBM연수원에서 IT서비스 전문기업 센그룹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자전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받은 자전거는 센그룹이 조직 활성화 차원에서 진행한 해피 바이러스 프로그램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조립한 것으로 총 825만원 상당의 아동용 자전거 50대이다.

자전거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안전한 이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김진관 아동보육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보내주신 센그룹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들과 힘을 합쳐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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