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임용된 사회복지담당자 등 21명 대상
이번 교육은 지난해와 올해 임용된 사회복지담당자에게 그동안 구분하기 어려웠던 5개 분야의 차상위 계층 및 기초연금과 장애연금의 선정기준 등 헷갈리기 쉬운 사항에 대해 쉽게 설명했다.
직무 교육 후 선임 사회복지담당자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업무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단원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규 임용된 사회복지담당자에게 사회복지 관련제도 등 업무처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동아리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습동아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선배 공무원과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사회복지담당자가 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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