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도서관 이은의 변호사 초청 특강

▲ 이은의 변호사
[부천=광교신문] 부천시립원미도서관에서는 오는 16일 이은의 변호사를 초청해 ‘Me too보다 중요한 With you, With you보다 중요한 Save together’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차별과 갑질에 맞서는 열혈 언니’ 이은의 변호사는 삼성 재직 중 직장 내 성희롱에 맞서 승소한 기록을 담은 책 《삼성을 살다》 출간 후 변호사로 돌아와 사회의 성차별에 맞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삼성을 살다》, 《예민해도 괜찮아》가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미투운동과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 변호사의 속 시원한 강의를 통해 모두가 존중받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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