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일자리창출분과위원회 1차 회의 개최

▲ 화성시청
[화성=광교신문]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가 화성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30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일자리창출분과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정규 분과위원장 주재 하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화성시일자리센터,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양고등학교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화성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련 수리 및 창업 교육 방안을 논의했다.

이창성 화성시일자리센터장은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 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노사민정협의회는 ▲전기/통신 ▲보일러 설비시공 ▲타일시공 및 방수 ▲내장인테리어 ▲창호목공 등 화성형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건설기능인양성교육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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