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정사업 통합안내 리플렛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처인구는 ‘농정사업 통합 안내 리플렛’을 만들어 각 읍·면·동 민원접점구역에 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신규 영농자와 비전업농이 다수 유입되면서 신청자들에 한해 우편이나 문자서비스로 하던 기존의 농정사업 안내만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신규 전입자들은 통·리장은 물론 지역주민들과의 유대도 밀접하지 않아 정보전달이 쉽지 않았다.

이에 구는 각 농정사업별 신청 시기와 자격요건, 지원내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리플렛을 만들어 배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농가소득 증대와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최대한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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