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거리환경을 만들기 위한 마무리 로드체킹 실시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27일 남북정상회담과 맞물려 어느 때보다 국·내외 언론과 사람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덕양구는 과·동장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과·동장 확대간부회의는 오전 준비상황 보고회에 이어 오후 현장 로드체킹으로 이뤄졌다. 관람객 이용이 예상되는 대중교통시설 및 주요도로, 선인장 전시관, 화정역세권 등을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미흡한 점은 없는지 세심히 확인하고 관련부서를 통해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꽃박람회 기간 중에도 구 종합상황실 운영을 비롯해 생활민원 처리기동반을 구성해 긴급상황 및 불편사항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꽃박람회 기간중 볼거리, 즐길거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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