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책 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에너지 전환 전국 네트워크 출범‘ 주도적 참여
에너지정책 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에너지 전환 전국 네트워크 출범‘ 주도적 참여
  • 김재영 기자
  • 승인 2018.04.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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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너지 분권·지방자치를 위한 시민단체·기관·지방정부의 전국 네트워크

▲ 에너지 전환 전국 네트워크 출범식
[안산=광교신문] ‘에너지정책 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6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국 네트워크’가 주최한 ‘에너지 전환 전국 네트워크 출범식‘에 참여했다.

이날 두 단체는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국 네트워크 출범선언, 지역에너지 전환 메니페스토협의회 협약식을 함께 진행했다.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국 네트워크’는 정부 주도의 중앙집중식 에너지 계획과 집행방식을 시민과 지방정부 주도의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민단체·기관·지방정부의 전국 네트워크로서, 이번 출범식을 통해 에너지정책 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에너지정책 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2016년 12월 15일 출범해 25개의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으며, ‘에너지정책 전환 촉구 성명서’ 발표, 석탄화력발전소 피해저감 토론회, 에너지 분권과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토론회 등을 통해 지방정부 주도의 에너지 정책 전환을 공론화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45개 지방정부로 구성된 에너지·자치분권·사회적 지방정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사회적 경제 기반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 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조체계 구성 및 지방정부의 역할을 제시하고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에너지 전환 전국네트우크 출범식에 참여한 에너지정책 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제종길 안산시장은 “그간 석탄화력과 원자력 발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미세먼지 발생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며 “향후 공급 중심의 중앙 집중형 에너지 정책에서 탈피해 분산형 지역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분권,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에너지전환 전국 네트워크와 지방정부협의회의 역할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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