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14시, 지하철 7호선 춘의역 대합실에서 열려

▲ 2018 부천채용 박람회

[부천=광교신문] 부천시는 불안정한 취업활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열린 면접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9일 14시부터 17시까지 지하철 7호선 춘의역 로비에서 '부천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직자들의 취업의지 고취 및 능동적 사회복귀를 유도하고 유능한 인재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기업체에 취업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다양한 직종의 관내 우수기업 20개 업체가 참여 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메이크업,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 행사장에 이력서 및 이력서 작성대가 설치돼 있지만 행사장의 혼잡함을 감안해 현장면접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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