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 화성시청

[화성=광교신문] 화성시가 오는 30일까지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화성시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홍보, 생활 속 불편사항 발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시 홈페이지(www.hscity.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 이메일(mhklike@korea.kr), FAX(031-369-1645)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힘을 합쳐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선발된 제1기 시민서포터즈는 학교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아동안전지도 제작, 여성친화도시 우선과제 발굴을 위한 시민의견 조사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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