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어 지난해 운영실적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운영계획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올해 중점추진 사업으로 저소득 홀로어르신과 장애인·한부모·조손가정을 위한 ‘향기 나는 발꼬락’과 ‘사랑의 반찬나눔’ ‘사랑의 음식나눔’ ‘자매결연’등의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주민단체 대표 등 18명으로 구성돼 복지대상자 발굴과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모색하고 있다.

양지면 관계자는 “모두가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지역복지자원을 연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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