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남종섭 의원, 용인 서천초 학생들과 의회교실 참여

▲ 남종섭 의원의 용인 서천초 학생들과 의회교실 참여 모습.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이 3월 30일 용인 서천초 학생 32명, 하남 윤슬초 학생 40, 화성 금곡초 30명, 파주 통일초 23명과 함께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하고 학생들의 1일 도의원 체험학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1일 도의원으로서 모의의회를 직접 체험했으며, 1일 도의원 선서 이후 2분 자유발언과 학생들이 제안한 안건에 대한 토론과 표결참여, 현장신청 발언, 도전 골든벨 등을 통해 도민의 대표인 도의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역할을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수료식에서 남종섭 의원은 “교과서에서 배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 과정을 오늘은 여러분들이 직접 의원이 돼 의회에 와서 직접 경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민주주의는 대화와 설득, 경청의 과정으로서 오늘 여러분들의 활동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엿보게 된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물이 돼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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