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도시공사 나눔봉사단 쌀 전달식

[용인=광교신문]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29일 사내 나눔봉사단이 용인지역 폭력 피해아동쉼터와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각각 쌀 200kg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봉사단은 앞서 지난 22일엔 기흥구 동백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쌀 200kg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회사의 ‘행복나눔 프로젝트’에 맞춰 최근 지역 내 가정폭력 피해 아동이나 장애아 등 취약아동을 직접 지원하는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의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경영성과를 지역에 환원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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