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3월부터 5월 ‘2018 고양예술인페스티벌’ 진행

▲ 2018 고양예술인페스티벌

[고양=광교신문]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31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연극 <소문>을 개막작으로 ‘2018 고양예술인페스티벌‘을 시작한다.

연극 <소문>은 지난 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연극 <배우 우배>를 선보인 (사)고양방송예술인협회의 작품으로, 악성 댓글과 근거 없는 억측이 난무하는 오늘날을 재치 있게 풍자한다.

4월 13일과 14일에는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오페라’를 추구하는 공연단체 ‘다빈아트’가 <피가로의 결혼>을 선보이고, 4월 21일과 22일에는 뮤직드라마팀 ‘스와뉴’가 준비한 음악 낭독극 <계절이야기>가 예정돼 있다.

5월 11일에는 ‘아츠팜 들소리’가 강렬한 전통 북의 합주에 젬베, 핸드팬 등 이색적인 타악기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5월 19일은 국내 최초의 기타 4중주단 ‘서울기타콰르텟’의 <기타로 하는 이야기> 공연이 준비돼 있다.

5월 19과 20일에는 ‘극단 호수공원’이 중견배우 한인수 등 내공 있는 배우들의 연극 <막차 탄 동기동창>을 선보이며, 2018 고양예술인페스티벌의 피날레는 5월 25일 <난감하네>로 유명한 ‘에스닉 팝 그룹 락’의 창작 판소리 <몽타주 : 더 듀엣>이다. 국악계의 젊고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전통음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갈라 콘서트로 구성된 공연이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공개모집 결과 선정된 7개 팀의 공연이다”라면서 “5월까지 계속될 고양예술인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www.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공연별 입장권은 2만원으로 고양시민 50% 할인 등 다양한 예매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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