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청
[부천=광교신문] 부천시립꿈빛도서관은 성인 대상 글쓰기 강좌와 독서토론 모임을 4월부터 운영한다.

글쓰기 강좌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에서는 박혜숙 동화작가와 함께 그림책, 시, 서평 등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배운다. 또 ‘내 인생의 키워드’, ‘유년시절 이야기’를 주제로 에세이를 쓰며 자신을 성찰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 4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야간 독서토론 모임 ‘책숨’에서는 이주희 독서토론지도 강사와 함께 <위대한 유산>, <남아있는 나날> 등 인문학 도서를 매개로 심층 독서와 독서토론법 수업을 진행한다. 4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격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각각 오는 13일과 20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 문화교실코너에서 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2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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