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삼면 이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이장협의회에서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75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원삼면 45개리의 주민들이 나눔을 실천하자며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로어르신, 장애인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원삼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민들이 뜻을 모아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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