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춘식 의원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최춘식 도의원은 지난 29일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관계자들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시 이동면 도리돌마을 일원에서 행해지는 동장군 축제는 눈썰매와 송어얼음낚시, 얼음성 놀이동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올해로 14회를 맺은 포천의 겨울철 대표 축제이다.

이날 동장군 축제 관계자는 “동장군 축제장 주차장 확보와 행사 예산지원이 더 필요하며, 축제장 옆에 흐르는 하천을 축제장과 연결하면 더 큰 행사로 치러질 것 같다.”는 제안을 내놓았다.

이에 최춘식 도의원은 “포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동장군 축제가 매년 발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관계자를 격려했고 “축제장이 더욱 활성화 하는데 축제장 옆 하천을 활용하는 방법이 좋은 것 같다. 축제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제안들은 김성남 도의원과 시관계자들과 논의해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도내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지역현안을 상담해 도민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포털에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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