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부천장애인종합복지관' 위문방문

▲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문금 전달 모습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3일 부천시 작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시설을 이용중인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운 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장애인복지시설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91년 2월 부천시에서 설립한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재활시설로 발달재활 지원사업, 아동·성인·가족교육 지원사업, 직업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시설이며 현재 (재)인천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김복기(야고보 신부) 시설장은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님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이 방문해 장애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시설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격려해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모두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큰 위로가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서영석 의원은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며, 도의회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인 장애인, 저소득층, 노인 등을 위한 각종 정책들이 꾸준히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에도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의회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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