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 여흥로 160번길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노인복지관, 보호관찰소 주변 길에 음식물 수거함은 설치돼 있으나, 재활용 분리수거함이 없어서 분리를 잘 안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고, 주변 도로가 위생상으로 안 좋을 뿐 아니라 자연환경도 저해한다며 재활용 분리수거함의 설치를 요청한다는 민원을 여주상담소에 제기했다.
김규창 도의원은 이씨의 민원을 여주시청 자원관리과로 이송하고 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여주시청 자원관리과 청소행정팀은 현장답사 후 민원인과 통화하고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설치했다을 통보했다.
김규창 도의원은 “여주상담소는 여주시민의 민원 해결 도우미로서 항상 열려있으니,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여주상담소는 여주시청 신관 4층에 위치하고 있다.
광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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