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경기도의회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한이석 의원이 30일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수상은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실시됐다.

한이석 위원장은 제8, 9대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으로서 경기도 농업발전을 도모하고자 임기의 대부분을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집행부와 긴밀한 협의 등을 통해 최초로 농정분야 예산 7000억 돌파를 비롯해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한 경기농업 발전방향 마련,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이석 위원장은 "수상을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경기농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하며, "올 한해 의정활동을 돌아보면서 부족한 점, 개선할 점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에는 경기도와 도민 발전을 위해 더욱 발전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자 의정, 시민사회, 공직, 경제, 종교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될 바른 지도자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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