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낙영 의원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동중인 송낙영 도의원은 16일 경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물관장 등 임직원 충원”,“재단 임직원의 해외연수에 대한 예산낭비”,“내부고객 만족도 제고”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송의원은 경기문화재단은“박물관장도 3개월째 공석이며, 문화예술본부장도 직무대리, 전곡선사박물관장과 팀장도 직무대리로 돼있는 것은 조직운영에 문제가 있다.”며 빠른 충원으로 도민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재단 임직원의 해외연수에 지난 2016년 프랑스와 2017년 독일지역을 중복해서 다녀왔는데 이는 예산낭비의 표본이라며 실효성있는 선진지견학과 벤치마킹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부고객만족도가 조금씩 낳아지고 있지만 다른기관에 비해 직원만족도가 낮게나오는 것은 도민서비스 제공에 좋지않은 결과로 이어짐을 경계하며 이에 대한개선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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