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1000여 명이 참여 ‘무 수확 체험 행사’
[성남=광교신문] 도심에 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농부가 돼 가을철 무를 직접 캐 보고, 맛도 볼 수 있는 무료 체험 행사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시민농원에 마련된다.
성남시농업기술센터(소장 채봉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무 수확 체험 행사’를 연다.
사전 신청을 받아 하루 200여 명의 어린이 등에게 농작물 수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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