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기관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

▲ 안산시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안산=광교신문] 안산시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상록센터에서 2018년 아동복지기관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기관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아동의 성장발달에 맞는 영역별로 맞춤형서비스(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논의가 이뤄졌다.

각 기관별로 사업성과가 좋았던 원예교실 운영, 역사탐방, 건강교실,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과 지역기관 협력사업에 대해 의견도 교환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위원들의 프로그램 제안 및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2018년 드림스타트사업이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아동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제공되는 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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